https://youtu.be/vC4iWSdwvjo?si=thJDtFt6MBIwkPOc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지
나이가 들었 것도 속상한데 근데 더
힘든 거는 내가 그동안 뭔가를 해
놓은 게 없는 거 같은 느낌이 들 때
맞아요 그때 진짜 세게 오거든 현타가 -시간은 흐른다 현타가 아닌 지금을 살자
나도 그랬었고 내가 나를 이렇게
돌아보면 초라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였냐 새로운 환경에 갔을 때 주로 - 새로운 환경에서 주눅들지 말자
그런 일들이 많이 생겼던 거 같아
새로운 환경 어 그니까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갔을 때음 맞아요 난 아직도
중학교 1학년 학기 초에 그 교실의
분위기나 등교할 때 마음이 생각이 날
때가 있거든 뭐 나보다 키드 더 큰
애들도 있고 나보다 더 공부 잘해
보이는 애도 있고 우리 집보다 더 잘
살아 보이는 애들도 있고 그 나는
이제 나이키 운동화에 하임의 있던
사람이었어 가지고 나만 나이키 신발
없는 거 같고 솔직히 나이키 나 때
내가 97년도에 고등학교로 갔었거든
그 그때는 나이키 운동화 신는 게
쉬운 게 아니었어 나이키 운동화 모수는
애들이 더 더 많았는데 그런 거는
생각이 안 들고 내가 그냥 되게
초라해 보이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대학교 갔을 때도 그랬어 대학교 갔을
때는 가끔 그 사기 개들이 있거든음
내가 공공 학번인 98학번 형이 한
명 있었어 어 아니 그거 학번은 그
중요한 거 아니고 그냥 그 상황을
생각해 봐 근데 그 형은 엄청 너무
착해 너무너무 착한 거야 사람이 그
심지어 착할 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후배들도 좋아하는데 선배들도 좋아하고
들도 좋아하고 내가 진짜 충격받았던 게
그 형이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거야
겁나 부자 거야 그리고 그때 현직
국회의 어 근데 너무너무 충격을 그때
엄청난 충격을 봤어 그 얘기 듣고
진짜야 근데 저 형 왜 저러고 다녀 아
직접 들은 게 아니에요 어 다른 다른
친구들 통해 들었는데 그 형이 엄청
수수하게 하고 다녔거든 그러면서 이제
초라함을 느끼는 거지 내가 말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아마 그 자리에
있었던 내 친구들 다 비슷했을 거야
나는 제일 그걸 많이 느꼈던 게 이제
사회상을 시작하면서 있지음 아직도
기억나는 게 퇴근하고 이렇게 집에
가려고 하는데 내가 2007년 사인데
그때 외제차 끌고 다니 거 자체가
엄청 신기한 일이었거든요
옆에 태우고 지나가다가 나보고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는 거야 근데
그게 나쁜 의도가 아니야 걔가 나를
막 이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니고 진짜로
반가워서 데려다줄까 그러는 거야 그
옆까지 아 괜찮다고 가라고 그랬지
근데 그럴 때 이제 초라함을 느끼는
거야 내가 왜냐면 쟤랑 나랑 비슷한
나이고 비슷한 상황에 처해져 있는데
내가 지금까지 이룬 게 없다고 이제
생각을 하는 거지 그러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초라하다고 느끼는 거거든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얘기
그거야말로 자유로운 사람은 없어 그
상황은 피할 수 없다는 거야 그
상황에 대한 나의 반응만 바꿀 수
있을 뿐인 거지 왜냐면 봐봐 야
유튜버들끼리 모인다고 쳐 나는 이제
뭐 그런 모임 이런 거 안 나가지만
그 는 뭐가 최고일 거 같아 구독자
그래 구독자 조회수가 최고인 거야
그러니까 또 초라해지는 거야 그니까
뭐냐면 내가 100만 유튜버인데
갔더니 200만 300만 500만
천만 유튜버 있잖아 그러면 거기서
초라해지는 거야 그 그런 상황은 나를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거든 근데 그때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당신이 좋건 싫건 초라함이 느껴지는
상황으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날 수 없어
나능이 이럴 때 어떻게 접근하면 그런
문제로 해결한 람은 어떻게 해결했지
이런 것들을 보려고 한단 말이야 내가
그걸 얘기해 줘 볼게 마음에 힘듦을
느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세 가지
중에 하나야 첫 번째는 그냥 버티는
거야 그냥 속상해하면서 예를 들어서
술친구를 찾아가서 야 오늘 술 한잔
하자 하면서 막 나 지금 나이 이제
뭐
32인데 해놓은 것도 없고 답답하다
그러면 이제 옆에 있는 친구가 야
나도 그랬어 그냥 마셔 한잔해 한잔해
그러다 이제 나중에 포자의 상태가
되는 거지 그러면서 뭐가 되냐면
의욕도 없고 욕심도 없고 꿈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내가 그냥 즐거운 거
정도만 하면 살고 싶다 맞아 이렇게
되는 거야 두 번째 분류는 어떠냐면
자기가 왜 초라해지는지 아는 거야
그 집단 안에 있어서 그런 거거든
내가 다른 사람들을 초라하게 만드는
집단으로 가려고 해 아 거기서 보느니
최하위였습니다 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나은 영역에 있는 쪽으로 가서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한다는 거야
근데 이건 사실상 같은 원리인 거야
그니까 뭐냐면 이거 내가 되게
충격적인 건데 얼마 전에 그 쇼츠에
배달하시는 오토바이 기사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골목길 이렇게 다니는데 저기서
어떤 벤츠 한 대가 이렇게 탁 들어오다
탁 마주친 거야 좀 위험하긴 위험했어
근데 갑자기 그 벤츠에서 차 문을
이렇게 딱 열더니 야 좀 살살 다녀
이러는 거야 벤츠가 어 그냥 다자
고자 그러니까 그 배달하시는 분이
엄청나게 상처를 받잖아 갑자기
그러니까 그 차문을 열고 내리더니
온갖 폭원을 다 퍼붓는 거야 그
사람한테 그 쇼츠 조회수 엄청 나와서
아마이 영상 보시는 분 중에도 보시는
분 있을지도 몰라 근데 내가 그거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욕을
했던 그 벤츠 차주분은 어딘가에서
저런 일을 당한 적이 있지 않을까
그까 누군가가 운전하다가 뭐 실제인지
알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탄 차보다
더 좋은 차를 타는 사람이 창문을
열고 야 너는 그런 차나 타고 씨 어
벤츠 탈 거면은 차라리 뭐 국산차
좋은 걸 타라 라든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듣거나 아니면 계속해서
그런 식의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살지 않았을까 반대로 그
사람도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거지
그니까 이런 사람들은 어떠냐면 자기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면 그 장소를 회피해
그리고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려고 해 그 거기서
자기 존재의 이유를 확인하는 거야
내가 여기서 초라하다는 마음을
느꼈는데 이거를 다른 데 가서 다른
사람을 초라하게 만듦으로써 나를
지키려고 하는 거니까 물론 그게 뭐
옳다 그러다 아니지만 그 영역에서조차
다른 누군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오면 또 그걸 느끼거든 그러니까 미봉
책인 거야 그 순간만 벗어나는 나머지
한 부류가 극소수의 사람들이 야이 -미봉책일 뿐이다. 잠깐의 기분을 위해 방향이 틀리지는 말자
사람들이 그리고이 사람들이 나는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나를 초라하게
하는 그 장소 있잖아 상황에서 진짜
중요한 게 뭔지를 파악하고 그 중요한
거에 집중하려고 하는 거야 그러면서
자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사람들이야
내가 대치동 임장 갔었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해줬던 얘기 중에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는 얘기가 있어 지금도
그럴지 모르겠는데 부성 사장님이
웃으면서 그 얘기를 하는 거야 여기는
아파트 살고 빌라 살고 가 중요한 게
아니예요네 여기는 어떠냐면 공부
잘하는 애가
장땡이요 빌라에 살아도 공부 잘하는
애가 장땡이에요 봐봐라 나나요
회사에서는 잘생기고 못생기고 중요한 게
아니야 일자라는 게 중요한 거야
회사에서 나는 외모가 너무 이래서
초라해 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어 그죠 근데 내가 여기서가 일이
맞지 않거나 여기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할 때 초라하고 느끼지 재
그지 또 반대로 토요일 밤에 홍대를 가
거기서는 반대로 일 잘하고 못 하고 거
중요한 게 아니야 그 그냥 이쁘고
잘생긴 게 중요한 거야 군대에서는 얘가
무슨 대학교를 다녔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야 빠릿빠릿하고 일 잘하고 몸 잘
쓰고 총 잘 쏘는 놈이 잘하는 거야
그 반대로 얘기하면 거기서 내가 그걸
못 하면 내가 초라함을 느끼는 거야
근데 이거를 아까 내가 말한 그
극소수의 사람들 초라함이라는
감정에 들을 때 자기를 빠르게 다시
올바르게 세울 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가 뭔지를
빠르게 판단해 되게 그리고 그거에
집중을 하는 거야 이게 중요한 거거든 -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고 그것에 빠르게 집중한다.
이게 되게 중요한 거야 나를 초라하게
느끼게 하늘이 상황은 인생에 언제
어느 순간에 나한테 찾아올지 모르거든
근데 그때 빠르게 나를 딱 올바르게
세우고 마음을 잘 챙겨가면서 앞으로
한발 한발 나갈 수 있으려면 이게
되게 중요해 집단의 연속이네요 그렇지
나는 경제적인 게 되게 컸지 그러니까
그거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던 거야 근데
대부분 사람들 어떠냐면 그냥 그걸
포기해 버린다고 포기한다 다 해결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니까 방황을
하는 거야 맞아요 원인을 제대로
모르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면
결과가 쉽게 말해 그냥 자위로 끝나는
거지 야 한 잔 하고 말자 이러고
끝나는 거야 그냥 근데 그런다고
바뀌는 게 있냐 없다는 거지 그 이게
되게 중요해 이거를 잘 깨달아야 돼
내 가이 집단 안에서 내가 막 초라함을
느껴 그러면 적어도 여기서 지금 내가
덜 초라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게
뭔지를 생각을 해봐야 되는 거야
거기서부터 문제의 해결이 보이는 길이
보이는 거야 나 같은 경우에 투자할
때 그런 생각을 했었지 내가 왜
초라하다고 느낄까 직장생활 나름
열심히 하고 했는데 와이프 배불러
가지고 산꼭대기에 있는 아파트 걸어
올라가는 거 뒤에서 바라볼 때 그런
마음들 있잖아 나는 그럴 때 내가
초라하다고 느꼈거든 처음에 신혼
축구하러 다닐 때음 그때 내가
초라하다고 느꼈어 어 아 이런 데서
밖에 뭐 살 수가 없구나 내가 그니까
나도 그때 엄청 욕했어 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냐 소리 맨날 했다니까 나도
그때가 이게 맞냐 어 이게 말이 되냐
왜냐면 그것만큼 간편한 게 없으니까
근데 되게 아이러니한 건 그렇게
해서는 문제 해결이 안 됐다는 거야
그래서 그냥 마음을 바꿔 먹었어
여기서 나한테 중요한 가치가 뭘까 돈
돈 돈돈 아 또 저놈에 또 돈 돈
이게 아니고 그게 진짜 중요한 거야
내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근데 되게
재밌는 게 돈을 벌어서 내가 초라 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 게 아니었어 나는 언제
내가 초라한 사람인 거 같다는
느낌을 버리게 됐냐면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같이 안에서 내가 이거를
한번 해볼 만하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기
시작했을 때 결과가 아니라 결과가
아니라 어어 가능성만 봐도
그것만으로도 엄청 행복한 거야 이게
되게 재밌는 게 뭐냐면 하다 보니까
내가 아직 돈을 못 벌어 투자 공부를
시작했잖아 그리고 1년 2년이 됐어
돈을 아직 못 벌었다 근데 내가
너무너무 행복한 거야 이게 될 거
같은 생각이 들거든 그때 어떻져
그런 나나 네가 분할 때가 언제야 너
스스로 초라함이 막 그런 답답함을
느낄 때가 언제야 회사에서 일을
열심히 했는데 어 성과가 하나도 안
나올 하나도 안 나올 때 그지 진짜
쪽팔려요 그지 너무 막 답답하고 그지
그럴 때 네가 집중해야 될 거는
오히려 너를 좌절시키는 그런 영역인
거 야음 거기서 네가 피해 가잖아 네가
피해 가는 거 이런 거지 네가 편집을
잘해 그럼 어떻게 하냐면 편집하고
있는 후배들한테가 있는 거 야음 그럼
편해 왜 네가 편집을 잘하니까 근데
너는 그 너를 초라하게 하는 그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가
됐든 다시 그 일을 만날 수밖에 없어
나도 그랬거든 근데 만약에 네가 그걸
했다 결과 아직 안 나왔어 근데
그거를 계속 파 파다가 어느 순간 어
어 이거 봐라 이렇게 하면 될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잖아 그럼
그때부터는 적어도 다음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네가 초라함을 느낄
결이 없다는 거야 가능성이라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에서 나의 최선을 다하자 그 결과를 보자
생각하니까 그 방 있었던 거 있어 너
잘했던 경우도 많잖아 정말 잘하진
않았지만 좀 될 것 같은데 이제 좀
행복했어 그때 행복하지 그때 막 이제
뭔가 마음속에서 이걸 해보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기잖아 그럴 때는
초라함이 놈이 내 인생에 끼어들
여지가 없는 거 맞아 맞아 그럼 봐봐
이제 요약을 해 볼게 첫 번째
초라하다는 느낌은 언제든지 찾아온다
그리고 내가 누구라도 찾아오는 거야
그런 상황에 왔을 때 내가 성숙하게
대처하는 것만 가능한 거야 당연한 한
거네요 제 당연한 거야 세상 사람들이
이런 초라함을 느꼈을 때 나눠지는
행동의 분류는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회피하고 그냥 버티는 거야 그 이유가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고
방법을 몰라 뭘 어 대부분이 이래
그래 난 그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 두 번째 부류는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떠나서 다른 사람을
초라하게 함으로써 내가 나의 초라함을
극복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 처음
나온 사람들 보다는 적극적이지만 그거
역시 되게 미봉 책이야 그다음에
마지막 그 극소수 일부가 나를
초라하게 하는 대상 그 집단 혹은
상황에서 중요한 가치가 뭔지를 보고
해서 나를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거기서 된다라는 가능성이 보였을 때
자기 스스로 열정을 집힐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잘 사는 거야
그니까 나는 돈이 없고 신혼집도
제대로 못 구하고 현실적으로 막 내가
감당이 안 된다 난 대기업을 다녔는데
이런 데 나보다 급여나 이런 게 좀
작은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은 도대체
여기서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들었단 말이야 나도
저절로 그래서 나는 그냥 막 버틴
거야 그냥 처음에는 빌어먹을 세상
이거 말도 안 되지 뭐 있는
사람들이나 그렇고 나 같은 애들씩
공부 열심히 해할 거 잘 되면 뭐 해
막 이런 생각이었거든 근데 거기서
내가 돈이라는 거에 맞서려고 마음을
먹고 실제로 그게 되는 방법을 더
깊숙이 연구하는 거야 연구하면서
보니까 어 이게 되는 거구나 이게 될
수도 있겠네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는
내 마음속에 그게 되고 싶은
마음뿐이지 나는 막 너무 초라해 막
나는 너무 골품 없어 이런 생각이
끼어들 여지가 안 생기더라고 이러면
이제 이런 질문하시는 분들 있을 수
있어 나를 업그레이드하라고 했는데
그게 쉽냐 그게 쉽냐고 아 뭐 그래
좋아요 뭐 너나 님 뭐 업그레이드
하는 거 맞아요 그 말 듣고 보니까
그런 거 같아요 근데 그걸 어떻게
해요라고 하잖아 그럼 나는 투자를
어떻게 했을까 이걸 알아야 돼 이게
중요한 거야 이제부터 방법이 나간다
회사 일이건 헬스 스키 낚시든 뭐
스케이팅이 뭐든 나를 업그레이드하려고
해 그 그때 제일 좋은 방법이 뭘까
배웠는 거 어 근데 나는 그걸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 훔쳐오는 거라고 그니까
스틸하는 거야 다른 사람 걸 숨 오는
거야 나는 항상 그 얘기해 너네
사무실 너네 층에서 일 제일 잘하는
놈 거를 그대로 따라 하라고 실제로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 내 사수가
일을 굉장히 잘했거든 준호형 있어
나는 그게 운이 다고 생각해 근데
내가 진 처음에는 당연히 그 형처럼
일하는 줄 알았다 다 그 선배처럼
근데 내가 다른 부서도 가보고 다른
회사도 가보고 이러면서 느꼈어 그
형이 일을 진짜 잘하는 거였구나 그
사람이 쓴 보고서를 하나 출력을 하든
받아 오든 해서 이쪽에다 그 사람 거
띄워놓고 이쪽에다네 걸 띄워놓고
그대로 따라서 써 봐라 그러면은
사람들이
그럴까 남의 거대 겨다 가지고 할까
그럴까 절대 안 그래 야 일전 한다고
좋아하지
아 일 잘한다 야 너 일 많이 늘었다
이러지 누가 그거 갖고 뭐라고 하냐고
내가 말하여 훔친다는 표현이 약간
자극적인 건데
훔치라고 마음을 열고이 사람을 따라서
해보겠다는 마음을 갖고 그걸 행동을
옮겨 보라는 얘기야 그게 살면서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야
근데 이게 안 된다 왜 안 되는 줄
알아 보섯 스다 이런 생각해 왜
이렇게 썼지 맞아 그러면서 어떻게
얘기하면 스타일 부려 그 결과 안
달라지는 거 훔쳐서 똑같이 할 수 있냐
아니야 그렇게 해서 몇 번 성공하면
그다음부터는 그 틀 안에서 자기
색깔이 나오는 거야 운동선수들 중에
어떤 좋은 스승으로부터 좋은 제자가
나왔어 공차는 폼이 똑같아 처음엔
나중에도 그럴까 아니야 손흥정 님한테
손흥민 선수가 축구를 배웠잖아
기본기만 7년을 배웠대 볼 차는 게
똑같을까
달라 근데 시작은 어떻게 해야 돼
시작은 훔쳐 와야 되는 거야 나를
초라하게 하는 거에 맞서서 나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한테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냐 주변에서 잘하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을 따라 하려고
노력해 봐라 그러다 보면 방법이
생기고 가능성의 그 틈이 조금의 틈이
벌어지는 순간 그냥 그다음부터 달리는
거야 매진인 거야 거기에 아마 영상을
지금까지 보고 있었던 사람들 나는
적어도 그 사람들이 이거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면 완전 다른
얘긴데 사랑과 격려를 받아온 사람들인
거야 어린 시절이든 아니면 최근에는
언제든 살아오면서 우리한테 사연 보내
주시는 분들이 이거 보잖아 내가는데
그때 처음으로 되게 충격을 받았던 게
뭐였냐면 그분들이 적어서 낸 게
사실이라면 부모 같지 않은 부모도
진짜 많구나 그리고 우리 유튜브 채널
댓글에 본인 부모한테 받은 거 하나도
없고 나는 너무 어릴 적에 그런
사랑과 격려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나는 도대체 왜 부모님 님 노를
본인들이 걱정하지 이해가 안 된다
이런 댓글도 달린 적도 있고 그지
근데 나는 그때 그거를 이제 처음
알게 된 거야 그때 정말 깜짝 놀랐어
왜냐면 너무 다행스럽게도 나는 되게
가난하고 어렵게 자랐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사랑받으면서 잘랐다고
생각하거든 지금 돌아보면 그 무한한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어찌
보면 그게 좀 당연하게 느껴졌던 거
같거든 그리고 누구나 그럴 거라고
생각을 했어 근데이 방송을 하면서
그렇지 않은 분들도 진짜 많다는 걸
알게 된 거야 내가 내가 유튜브에서
사람들한테 아 많이 힘드셨겠어요
얼마나 속상하셨죠 그래도 우리 한번
힘을 내봅시다 잘해 봅시다라고 얘기를
하면 댓글 중에 그런 댓글 달리는 게
있어 안 좋은 댓글이 했는데 쟤는 맨날
씨 질질 짜기 나 하고 뭐 뭐 하나
뭐 얘기를 하는 게 없어 그래서
어쩌라고 이렇게 댓글 달리는 경우들도
있었어 근데 되게 재밌는 게 뭐냐면
아니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럴 수
있지 그런 반응이 있을 수 있지
당연히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어찌
보면 누군가한테 사랑과 격려를 충분히
받아서 그런 걸지도 몰라 아
역설적으로 어 그러니까 답이 중요한
거야 그만큼 다른 사람들이 어느
정도로 힘들게 살았고 얼마나 암담한
상황에 처해 있고 나 스스로가
초라함을 느끼고 자존감이 바닥이고
그런 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결과가 중요하고 방법이 중요한
거야 나는 방송하면서 그런 거 많이
알았거든 그리고 부동산 하면서 임장
다니면서 서울에 반지아 집이 많아
빌라가 엄청 많아 여름에 푹푹 질 때
임장 다닐 때 내가 혼자서 아
진짜 못 해 먹겠다 이거 너무 덥고
힘들다고 생각이 들 때 지나가다가
반지하집 창문이 이렇게 열려 있는데
그 안에서 젊은 남자인 친구가 너무
덥고 힘드니까 반쯤 풀린 눈으로
이렇게 멍하니 앉아 있는 것도 본
적도 있고 난 부동산이 그래서 참
사람을 성장시키는 영역이었다 생각해
나한테 누군가를 공감해 주고 뭐
힘들어하는 사람들 생각하면서 이렇게
속상해하기도 하고 그런 게 어떤
사람들한테는 졸라 짜증 나는 심파고 막
막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진짜로 그게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정말 그게 중요한
거야 왜 사랑과 격려를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방법 자체에 관심이 없어
의지가 없기 때문에 어 너는 되게
좋은 사람이야 잘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내가 지금부터 방법을 알려
줄 테니 해볼래가 돼야 되는데 요즘은
어떠냐면 돌직구에 뭐 어 뭐 직설
화법이네 뭐 뼈 때리네 막 이런 게
얘기하면서 날리는 거야
방법만 내가 지금 당장 오늘내일해
병원에 누워 있어 살지 죽을지를 몰라
그 사람한테 식단이 무슨 운동이니
건강 정보가 의미가 있어 살 수
있다는 마음을 주는 게 중요한 거
아니야 포기만 안 하면 네가 어쩌면
죽지 않고 살 수도 있다고 해주는 게
중요한 거라고 그런
사람들한테는 그런 그런 게 없는 거야
지금 그리고 내가 방법을 구하고 좀
더 잘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내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리 부모님이나 내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경료
덕분이었고 그래서 나는 그런 걸
해주고 싶은 거야 사람들한테
유튜브라는 걸 통해서 바람 불면은
나그네가 옷을 더 입잖아 그니까
마음을 더 닿는다고 막 뭐라고 하잖아
막 때린다는 분 하에 막 졸라 뭐라고
해 그 사람들한테 그냥 막 정신
차려라 네가 그러니까 뭐 인생이 그
모양이다 막 이러면서 해 물론 거기서
극히 일부는 깨어날 수 있겠지 본인이
근데 그것도 의지가 있어야 된다니까
근데 아예 의지가 없어 그런 의지가
없어 그런 사람들한테 필요한 거는
정말 필요한 거는 사람과 격려할 수
있고 내가 이렇게 말하는 거를
누군가가 들으면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내가 지난 3년 동안
그걸 하면서 그 사람들 한 번도 내가
본 적이 없고 그 사람들 날 본 적이
없지 근데 그 사람들이 어디서도 내가
그전에 받아보지 못했던 사람과 격려를
영상에서 느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분들이 나한테 편지도 보내주고
이메일도 써 주고 그런 거든 그래서
하는 거야 나님도 받았네 나도 받은
거지 응 내가 처음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 다 말렸어 주변에서 그니까 그
영역에 대해서 사랑과 격려가 없는
거야 전부 다 근데 그게 이제 뭐냐면
무지 때문인 거지 내 주변에 부자가
없고 진짜를 모르는 것 때문에 나를
걱정해서 하지 마라 안 될 거야
위험해 아이하고 시간을 보내야 돼 안
그러면 애가 너를 아빠로 생각하지
않을 거야 막 이런 불안한 말들을
계속 듣다 보니까 나도 되게
부정적으로 되고
힘들더라고 근데 그때 사랑과 격려를
주는 사람들이
있지 너바나 님 이라거나 그때 당시
동료들이거나
그런 사람들이 나한테는 그런 존재였던
거 같아 근데 지금 꼭 투자가 아니고
어떠한 영역에서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있을 거 아니야 그
사람들한테 내가 유튜브 영상으로 할
수 있는 건 뭐 모르겠다 뭐니 영상
하나 본다고 흔히들 얘기하는 막
세속적 성공을 해 강남 아파트에 살고
벤츠 포르셰를 끌고 막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가방을 들고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어 근데 그래도 적어도 지금
당장 나를 괴롭히는 그런 어떤 막
자존감이 무너지고 나 스스로 너무
초라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런 사람들한테 어저께 다는 낫게
살라고 말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이게 그런 메시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월급쟁이 자들이 직장인 분들이
많이 보잖아 그 나도 직장 생각
오래 했고 그래서 직장인 분들한테 그런
메시지를 주는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어
지금 당장 죽을 것 같은 사람들은
정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 그 사람들한테
아 이제 살아 봐야겠다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게 필요하거든 그리고 그게
월급제의
부자들을 만든 이유인 거잖아
2024년에 대한민국에 사는
월급쟁이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하고
즐겁게 현실적 문제를 직시하고 해야
할 행동을 할 수 있게 그래서 그
이런 얘기를 가끔 해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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