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안에도 맛집들이 많지만 건너편 지하상가들에도 음식점이 많아 다양한 점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산역 앞 푸르지오 써밋 지하에 있는 곰터먹촌에 방문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에 혼밥 하기도 편해서 글로 남깁니다.
푸르지오 들어오셔서 옆쪽으로 돌면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오피스도 지하층으로 갈 수 있지만 오래 기다리셔야 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여름이라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를 먹으러 왔는데요.
새콤한 김치말이 국수 기대가 됩니다.
예전 블로그에 나온 가격과 달리 가격은 9,500원입니다.
런치 플레이션은 정말 체감이 큽니다.
결재까지 완료하고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네요.
새콤한 김치 국물이 입맛을 돋네요.
여름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김치말이 국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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