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고기국수1 (능곡역 점심)옛날국밥&갈비한판 +혼밥,국밥,가성비 한참 오르고 있는 점심 물가에서 가성비 좋은 점심 맛집을 추천합니다. 능곡역에서 나와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메뉴는 옛날 국밥 8000원, 고기국수 6000원 이렇게 있습니다. 요즘 순댓국도 9천 원 하는 시대에 참 오랜만에 보는 가격이었습니다. 오늘은 뜨끈한 국밥이 당겨서 선택한 메뉴인만큼 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이 집 국밥은 기본적으로 토렴이 되어 나옵니다. 공깃밥을 따로 주지 않고 말아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고 기호에 따라 새우젓을 넣으면 될 거 같습니다. 밥에 국물이 진하게 스며들어서 더욱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고기가 큼직큼직하게 있어 아주 든든한 식사였습니다. 처음에 본 국물은 뽀얗지만 아래 밥과 섞어주면 빨간0 순댓국 같은 국물이 됩니다... 2022. 7. 4. 이전 1 다음